다카라즈카시 국제 관광 협회 - Beautiful! Takarazuka

꿈의 도시 아트 엔조이 플랜

다카라즈카 가극 만끽 플랜

‘다카라즈카’에서 다카라즈카 가극을 관극하는 체험은 주변의 가극 관련 점포 등과 일체가 된 ‘도시’를 느끼는 체험이기도 합니다. 그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당일치기 총알여행이 아니라면 런치와 관극 전후의 관광까지 알차게 계획을 세워 차분하게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가극 관련 시설 및 숍, 주변의 레스토랑이나 온천 등을 언제 어떻게 방문할지 등 꿈의 도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잘 담아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코스는 주택지를 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적인 장소를 통과할 때는 조용히 하는 등 산책 매너에 대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플랜의 볼거리

○당일 도착 오후 관극
(15:00 공연/ 13:00 공연) 플랜

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서둘러 예약을

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서둘러 예약을

●스테이지 스튜디오는 서둘러 예약을
아침부터 다카라즈카에 오신 경우에는, 오전 중에 ‘Salon de Takarazuka 스테이지 스튜디오’나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당’, ‘캬토루 레부(Quatre Reves)’를 방문해 두면 좋습니다.
스테이지 스튜디오에서 ‘다카라즈카 스토리’(의상을 착용하고 사진 촬영)를 체험하고 싶다면 예약을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월 초에 다음 달 분의 예약이 시작되는데, 비교적 빨리 예약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켓을 예약하는 수준의 열정으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할지도 모릅니다.


●런치
티켓 인환 등도 고려하면 공연 시작 1시간 전 정도에는 극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점심 식사를 그 전에 끝내도록 합시다.
특히 2회 공연의 경우, 막간의 휴게 시간 등은 극장 내의 레스토랑이 혼잡하므로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그 시간대를 피하거나 시내에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카트만두 커리 PUJA’나 라멘 공방 ‘아(あ)’, 오코노미야키 ‘이로하’ 등 요리 장르도 다양. 물론 호텔 와카미즈나 다카라즈카 호텔, 다카라즈카 워싱턴 호텔 레스토랑도 후보 중의 하나입니다. 한큐 다카라즈카 역에서 다카라즈카 미나미구치 역 사이 정도면 극장까지 그다지 멀지 않아 걸어서 금방이므로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 식사와 온천
15:00 공연이라면 18:00 무렵 공연이 끝납니다. 황혼에 물든 다카라즈카에서 여운에 잠기고 싶다면 호텔에서의 식사를 추천합니다. 역 앞에 바로 다카라즈카 워싱턴 호텔, 호라이바시 다리 미나미즈메(남쪽)의 호텔 와카미즈, 다카라즈카 미나미구치의 다카라즈카 호텔 등 모두 멋진 바와 개성 넘치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또한 가극과 온천을 모두 즐기는 구성이 다카라즈카 전통의 정통 코스. 호텔 와카미즈나 네이처 스파도 포함해서 계획을 세우면 몸과 마음에 모두 안식을 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당일 도착 오전 관극
(11:00 공연) 플랜

페리에

페리에

구스노키

구스노키

●런치
오전 관극의 경우, 10:00 정도에 극장에 들어 와, 11:00부터 개연, 12:10정도부터 막간이 됩니다. 30분의 휴게 시간이 딱 점심 시간과 겹칩니다. 종연은 14:00 무렵이므로 점심은 관극이 끝난 후 느긋하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막간에 식사를 하고 싶은 경우는 극장 내의 다카라즈카 호텔 레스토랑 ‘페리에’, ‘구스노키’를 사전에 예약해 두도록 하세요. 예약을 해 두면 막간 시간에 맞춰 요리를 차려 줍니다.


●종연 후
14:00 무렵 공연이 끝나면 오사카 방면, 고베 방면 모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감격의 여운을 음미하면서,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당’, ‘캬토루 레부(Quatre Reves)’에서 추억을 만듭시다. ‘Salon de Takarazuka 스테이지 스튜디오’도 ‘숏 스테이지’(무대 메이크업 없음)를 선택할 경우, 혼잡하지 않다면 예약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우홀의 공연을 포함하는 관극 중심의 코스도 물론 추천합니다.


●스미레(제비꽃) 뮤지엄
현역 팬 또는 예전에는 팬이었던 분이라면 조금 더 분발하여 다카라즈카 문화창조관 ‘스미레(제비꽃) 뮤지엄’을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역대 공연 포스터, 45기부터 현재까지의 다카라즈카 음악학교 졸업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졸업생이나 추억 속 스타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날 숙박 플랜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당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당

전날 숙박하는 경우는 좀 더 여유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전 날 ‘Salon de Takarazuka 스테이지 스튜디오’나 ‘다카라즈카 가극의 전당’, ‘캬토루 레부(Quatre Reves)’를 다녀올 수도 있고, 다카라즈카 문화창조관 ‘스미레(제비꽃) 뮤지엄’이나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을 방문해 ‘꿈의 도시’를 만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코스 근처의 추천 점포